미국 생활21 "다들 벌써 받았다는데" 평균 환급액 3,397달러…나는 아직 조회도 안 해봤다 [세금환급조회] IRS 공식 통계, 2026년 4월 10일 마감 주 기준총 환급 건수 7,805만 건 (전년 대비 +4.3%)총 환급액 약 2,651억 6,800만 달러 (전년 대비 +16.0%)평균 환급액 3,397달러 (전년 3,055달러 대비 +11.2%) 세금 신고 시즌이 끝난 지 한참 됐는데도 "내 환급금은 대체 언제 들어오는 거야?"라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, 혼자만 그런 게 아니다."나만 아직도 조회를 안 해 본 건가, 다들 벌써 받았다고 하던데"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. IRS(국세청)는 지난 1월 26일 2026년 세금 신고 시즌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. 보도자료 "IRS opens 2026 filing season"(IR-2026-12)에서 IRS는 다.. 2026. 8. 29. "물가 잡혔다는데 왜 이렇게 안 잡혀?" 다들 놓치는 숫자는 따로 있다는데…7월 CPI 3.4% 둔화의 진짜 의미 [생활물가] 미국 노동통계국(BLS)이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에 2026년 7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를 발표했다. 한국시간으로는 서머타임이 적용돼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이었다. "2026년 7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.4% 올랐어요.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.1% 올랐고, 근원 CPI는 1년 전보다 2.5%, 전월 대비 0.2% 올랐어요." (토스뱅크, 2026년 8월 미국 CPI 발표 기사 중) 전체 CPI는 전년 대비 3.4%, 전월 대비 0.1% 상승해 직전월인 6월(전년 대비 3.5%)보다 둔화된 흐름을 보였다. 시장 예상치와도 정확히 일치한 수치였다. 근원 CPI(식품·에너지 제외)는 전년 대비 2.5%, 전월 대비 0.2%로 여전히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.. 2026. 8. 29. "SAVE 없어진다더니 진짜였다" 학자금 상환액이 갑자기 오른다는데…RAP(새 학자금 상환제도) 최대 10%·30년의 실체 [학자금대출] 먼저 이것부터 확인하고 시작하는 게 순서다. 2025년 7월 4일,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예산조정법(이른바 "One Big Beautiful Bill Act")에 따라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제도가 사실상 통째로 바뀌었다. 그리고 그 한가운데 새로 생긴 것이 바로 RAP(Repayment Assistance Plan, 상환지원계획)다. 관련 내용은 미국 교육부 발표와 이를 정리한 시카고 공영방송 WTTW의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. 해당 기사는 이렇게 전한다. "Some borrowers will pay more under RAP than under current income-driven repayment options." (일부 차입자는 기존 소득연계 상환제도보다 RAP에서 더 많은 금액을 내게 될 .. 2026. 8. 29. 신용점수 산정방식 비교, 렌트로 거주 중인 세입자라면 주목 [신용점수] 2026년은 미국 신용점수 산정방식이 크게 바뀌는 해로 꼽힌다. VantageScore 4.0은 임차료, 즉 렌트 납부 이력 같은 추가 정보를 반영해 신용이력이 짧은 사람도 평가할 수 있게 됐고, FICO 10은 최근 2년간의 신용 패턴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단기간의 반짝 개선보다 꾸준한 습관이 더 중요해졌다. 2026년 핵심 변화: 렌트 납부 이력 반영(VantageScore 4.0), 500달러 이하 의료채무 보고서 제외 "나는 신용카드 만든 지 얼마 안 됐는데 이제 좀 유리해지나?"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한인, 특히 렌트로 거주하며 신용카드 이력이 짧은 유학생이나 취업비자 소지자라면 이런 기대를 해 볼 만하다. 실제로 렌트 납부 이력이 신용점수에 반영되기 시작하면, 매달 꼬박꼬박 렌트를 .. 2026. 8. 28. "월세 2.2% 올랐다는데" 집주인이 먼저 할인해 준다는 소문…콘세션 39.7%, 1년 새 4.5%p 증가 [렌트시장동향] 질로우(Zillow) 2026년 6월 임대시장 보고서 (2026년 7월 23일 발표)전국 평균 임대료: 1,965달러 (전년 대비 +2.2%)입주 혜택(콘세션) 제공 매물 비율: 39.7% (전년 35.2%)단독주택 임대료: 2,320달러 (+3.0%) / 아파트 임대료: 1,789달러 (+1.5%) 숫자만 보면 렌트비는 계속 오르고 있다.그런데 정작 집주인들이 세입자에게 내놓는 혜택은 1년 전보다 더 늘었다. "미 전역 6월 임대료 전년 대비 2.2% 상승…세입자 우위 시장 여전" — 헤럴드경제 미주판, 2026년 7월 28일 이 제목 자체가 이번 렌트 시장의 성격을 압축해서 보여준다. 임대료는 올랐지만, 시장의 주도권은 여전히 세입자 쪽에 가깝다는 것이다. "렌트비 올랐다는 기사 보고 놀랐는데, 그럼.. 2026. 8. 28. "보험료 두 배면 포기한다" 25퍼센트가 이렇게 답했다는데…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 명 넘게 줄었다 [건강보험] CMS(미국 메디케어·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)가 2026년 2월 12일 발표한 '2026년 마켓플레이스 공개가입기간(OEP) 국가 현황 보고서'에 따르면, 2026년 오바마케어(ACA) 마켓플레이스(marketplace) 가입자는 약 2,300만 명으로 집계됐다. 2025년 약 2,420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00만 명 넘게 줄어든 수치다. 신규 가입자는 약 340만 명, 기존 가입자 중 재가입한 인원은 약 1,960만 명으로 나타났다. (출처: 한국보험신문, CMS 발표 인용)최종 가입 마감일 이후 등록자 수: 약 2,300만 명 (전년 대비 100만 명 이상 감소) 이 수치를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단순했다. "보조금이 줄면 가입자도 준다"는 뻔한 이야기 아닌가 싶었다. 그런데 자료를 더 들여다.. 2026. 8. 28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