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10 "2.8%도 부족했는데" 2027년 소셜시큐리티 얼마나 더 오르나…공식 발표는 10월 14일 [소셜시큐리티] 민간 노인권익단체들이 내놓은 2027년 사회보장 생계비조정(COLA) 전망치가 나왔다. Senior Citizens League는 3.6퍼센트, AARP는 3.5퍼센트를 각각 예측했다. 이대로면 월평균 혜택은 현재 2,071달러에서 약 75달러 오른 2,146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.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민간 추정치이고, 공식 수치는 사회보장청이 7월부터 9월까지의 CPI 데이터를 종합해 2026년 10월 14일 발표한다. 민간 전망치: 3.5~3.6% (공식 발표는 10월 14일, 월평균 혜택 약 2,146달러 예상) COLA는 매년 물가 상승률에 맞춰 소셜시큐리티 수급액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제도다. 은퇴자나 장애 급여 수급자 입장에서는 이 숫자 하나가 다음 해 생활비 전체를 좌우하는 셈이라,.. 2026. 8. 27. "이러다 세금 다 뜯긴다" 401(k) 한도가 역대 최대로 오른다는데…한인 직장인이 놓치면 손해인 이유 [은퇴 계좌] IRS가 지난해 11월 13일 발표한 공지(IR-2025-111)에 따르면, 2026년 401(k) 기여 한도가 24,500달러로 오른다. 2025년 23,500달러에서 1,000달러 늘어난 수치이자, 최근 몇 년 중 가장 큰 인상 폭 중 하나다. 2026년 401(k) 기여 한도: 23,500달러 → 24,500달러 "어차피 회사가 알아서 처리해 주는 거 아니야?"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렇게 생각하는 한인 직장인이 많다. 그런데 실제로는 다르다. 기여 한도가 올라도, 급여 명세서에 찍히는 기여율(percentage)을 내가 직접 바꾸지 않으면 자동으로 늘어나지 않는다. 한도가 오른 걸 몰랐다는 이유로 몇 달 동안 예전 한도에 맞춰 기여하다가, 12월에서야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사람을 매년 본다. 이 .. 2026. 8. 27. 401k 조기인출 페널티 완화된다는데... 지금 진짜 빼도 될까? "SECURE 2.0 개정으로 2026년부터 401(k) 조기인출 페널티가 완화된다" 최근 이런 제목의 기사와 유튜브 영상이 꽤 돌아다닌다.틀린 말은 아니다. 그런데 이 문장만 보고 "아, 이제 401k 빼도 부담이 줄었구나"라고 생각한다면, 그건 절반만 맞고 절반은 완전히 틀렸다.오늘은 실제로 뭐가 바뀌었는지, 그리고 이게 왜 우리 같은 미국 거주 한인들에게는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할 신호인지 정리해본다.무엇이 진짜로 바뀌었나2026년부터 시행되는 변화는 SECURE 2.0 법안 334조에 근거한다.핵심만 말하면 이렇다.59.5세 이전에 401(k)를 인출하면 원래 소득세 + 10% 조기인출 페널티를 물어야 한다.이번에 새로 생긴 예외는 장기요양보험(Long-Term Care Insurance) 보험료를.. 2026. 8. 26. 미국 신용점수(크레딧스코어) 올리는 방법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저를 가장 당황하게 만든 건 언어도, 문화도 아니었습니다. 은행에 가서 계좌를 열고 며칠 지났을 뿐인데, "당신은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어서(no credit history)" 휴대폰 개통도, 아파트 렌트도, 심지어 헬스장 등록도 보증금을 더 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서였어요. 한국에서는 신경도 안 쓰던 '신용점수'라는 게 미국에서는 생활 전반을 좌우하는 숫자라는 걸 그때 처음 체감했습니다. 이 글은 제가 몇 년 동안 크레딧을 쌓으면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씁니다. 이론적으로 정리된 글은 검색하면 많지만, 실제로 뭘 실수했고 뭘 다시 하고 싶은지는 겪어본 사람만 쓸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해서 최대한 솔직하게 적어봅니다. 왜 이민자는 크레딧에서 불리하게 시작할까미국의 신용점수는.. 2026. 8. 25. 이전 1 2 다음